판문점 연락채널 개시통화..점검단 파견중지 이유 확인될까?

양새롬 기자 입력 2018. 1. 20. 10:04 수정 2018. 1. 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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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0일로 예정됐던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訪南) 계획을 19일 저녁 돌연 '중지'한 가운데 남북 판문점 연락채널이 가동돼, 중지 이유가 확인될 지 주목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20일 "금일 9시30분쯤 남북 연락관간 정상근무 개시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전날(19일)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 중지와 관련 "주말에도 판문점 연락관이 정상근무를 하기로 한 바, 관련 사항을 추가로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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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쯤 남북 연락관간 정상근무 개시통화"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북한이 20일로 예정됐던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訪南) 계획을 19일 저녁 돌연 '중지'한 가운데 남북 판문점 연락채널이 가동돼, 중지 이유가 확인될 지 주목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20일 "금일 9시30분쯤 남북 연락관간 정상근무 개시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남북은 이날 휴일임에도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하기 위해 연락채널을 정상 가동했다.

앞서 통일부는 전날(19일)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 중지와 관련 "주말에도 판문점 연락관이 정상근무를 하기로 한 바, 관련 사항을 추가로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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