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폴 킴이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
폴 킴은 최근 진행된 남성매거즌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가수 폴 킴,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폴 킴, 소년에서 남자로 [화보]](https://images.khan.co.kr/article/2018/01/20/l_2018012002000927000197582.jpg)
부드럽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킴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고막남친’ 이미지는 잠시 접어두고 야성적인 면이 눈길을 끈다.
폴 킴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의 이야기와 자신의 음악세계를 이야기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길>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유명 뮤지션들도 참여했다.
폴 킴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폴 킴은 20일 오후 2시와 7시 30분에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새해 첫 콘서트 <더 크라우섬 데이즈(The Clawsome Days)>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