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키미히, 2017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 선정

박주성 기자 2018. 1. 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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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키미히(22, 바이에른 뮌헨)가 2017년 최고의 독일 대표팀 선수로 선정됐다.

독일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미히의 2017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 선정 소식을 전했다.

키미히는 2만 명 이상의 선택을 받아 2017년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016년에는 메수트 외질이 54.5%의 선택을 받아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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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조슈아 키미히(22, 바이에른 뮌헨)가 2017년 최고의 독일 대표팀 선수로 선정됐다.

독일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미히의 2017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 선정 소식을 전했다.

키미히는 2만 명 이상의 선택을 받아 2017년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키미히는 무려 43.5%의 선택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약하는 율리안 드락슬러는 37.8%로 키미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선택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지키는 테어 슈테겐은 4.7%를 받아 3위에 올랐다.

4위는 티모 베르노로 4.4%의 팬들이 선택했다. 5위는 2.7%의 레온 고레츠카다. 총 52,761명의 팬들이 투표에 참가해 키미히가 정상에 올랐다.

2016년에는 메수트 외질이 54.5%의 선택을 받아 독일 대표팀 올해의 선수로 꼽혔다. 2015년에도 외질은 45.9%의 선택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2014년에는 토니 크로스가 40.6%로 1위에 올랐다.

사진=독일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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