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독일서 크로켓 코치와 '평창 마무리훈련'

양준호 기자 2018. 1. 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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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올림픽 3연패를 향한 마무리훈련을 독일에서 진행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하던 이상화가 22일 독일로 출국, 개별훈련을 한 뒤 다음 달 6일 선수촌에 입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상화는 한국 대표팀 소속이지만 비시즌에는 캐나다의 케빈 크로켓 코치의 지도를 받아왔다.

이번 마무리훈련도 크로켓 코치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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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출국, 올림픽 여자 500m는 내달 18일
이상화 /연합뉴스
[서울경제]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올림픽 3연패를 향한 마무리훈련을 독일에서 진행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태릉 빙상장에서 훈련하던 이상화가 22일 독일로 출국, 개별훈련을 한 뒤 다음 달 6일 선수촌에 입촌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상화는 한국 대표팀 소속이지만 비시즌에는 캐나다의 케빈 크로켓 코치의 지도를 받아왔다. 이번 마무리훈련도 크로켓 코치와 함께한다. 크로켓은 캐나다 대표팀 단거리 코치이기도 하다. 캐나다 대표팀이 현재 독일에 머물고 있다.

이상화는 2월14일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한 뒤 18일 주 종목인 여자 500m에 나선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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