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신봉선 "셀럽파이브, 송은이 선배 전화 한통에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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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가 연일 화제다.
그만큼 선보였던 무대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바다.
지난 17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 신봉선은 셀럽파이브로 뭉쳐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는 송은이가 제작하는 비보티비(VIVO TV) 신규 프로그램 '판 벌려'를 통해 탄생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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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 신봉선은 셀럽파이브로 뭉쳐 무대에 올랐다. 반짝이 의상에 파격적인 화장, 그리고 맨발로 투혼을 불태웠는데, 이후 반응이 뜨겁다.
신봉선은 19일 스포츠조선에 " '우리끼리 하고 싶은 일을 하자'라는 마음에 모인 거라 힘들지만 즐겁게 준비했다. 준비 하는 내내 활기찬 저희들의 모습이 참 좋았어요. 좋아서 한 것들에 이렇게 관심까지 가져주시니 더욱더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냥 만들어진 무대는 아니었다. 꽤나 열심히 이날을 위해 준비했던 모양. 그는 "10월? 11월부터 틈틈이 만났지만, 결코 남는 시간에 모인게 아니라 다들 시간을 만들어서 만났다. 일주일에 다들 2~3번은 만났던 거 같다 너무 처음 춰보는 스타일의 춤이라 다들 고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송은이가 제작하는 비보티비(VIVO TV) 신규 프로그램 '판 벌려'를 통해 탄생한 퍼포먼스. 여기에는 그들이 함께 연습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담겼는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무대까지 이어지게 됐다.
신봉선은 "어느 날 송선배가 영상하나를 딱 보내주시곤 '저거 춰볼래?' 하셔서 '네?' '네!'라고 했다. 의외로 참 간단하게 참여 하게 됐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도 사실 웃기다. 많이 설레기도 했고...정말 아이돌 친구들만 서는 무대이고, 우리랑 영역이 다른 무대인데...모두가 진지하게 임했다.개그우먼들끼리 방송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윰직이고 자체적으로 연습하고, 정말 좋아 서 하는 것들에 대한 결과라 사실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후 셀럽파이브에게 다양한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이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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