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화제..송은이,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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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가 화제다.
셀럽파이브는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에 반한 김신영이 직접 그들과 만나 교감하고 자체적으로 개그우먼을 모집, 연습해 만든 댄스 유닛 그룹이다.
셀럽파이브의 멤버 개그우먼 송은이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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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가 화제다.
셀럽파이브는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에 반한 김신영이 직접 그들과 만나 교감하고 자체적으로 개그우먼을 모집, 연습해 만든 댄스 유닛 그룹이다.
셀럽파이브의 멤버 개그우먼 송은이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2017년 가을에 시작해서 2018년 1월17일 '쇼챔피언' 방송까지. 사랑하는 동생들과 뒹굴고 섞이고 하는 것이 그냥 마냥 좋을 뿐이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의 이 춤판이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며 참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송은이는 안영미, 신봉선, 김신영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네 사람은 형형색색의 반짝이 의상을 입고 복고 스타일로 화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어요" "끊임없이 도전하는 언니의 모습 너무 멋져요" "중독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M 고명진 기자 carolinekm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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