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日 데뷔 싱글 '식스틴' 2월 7일 전격 발매

사무엘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사무엘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19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오는 2월 7일 첫 일본 싱글 '식스틴(SIXTEEN)'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후지산케이 그룹 산하 영상·음악 소프트 제작사 포니캐년(Pony Canyon)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준비해왔던 일본 데뷔에 나서게 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무엘 일본 첫 싱글 '식스틴'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콘셉트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국어나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노래하는 사무엘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로 현지 팬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무엘은 곧 일본 공식 팬클럽 GARNET JAPAN을 창단할 예정이다. 또 일본 데뷔와 함께 도쿄 및 오사카에서 앨범 발매 기념 프로모션 및 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사무엘 '식스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사무엘|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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