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내 최유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딸..고맙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민재가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민재 아내 최유라가 가족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딸 사랑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 항상 안아주고 사랑해주어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을 안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재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최유라 향해 손을 흔들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지난 2016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인연을 맺어 열애 공개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민재는 영화 영화 ‘무뢰한’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비밀은 없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스파이’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김민재 아내 최유라는 ‘응급남녀’ ’스파이’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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