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권현빈 "인생 첫 재판, 유병재가 많이 도와줬다"

안하나 2018. 1. 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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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BJ 권현빈이 '착하게살자'를 통해 교도소 수감생활을 한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는 제영재PD, 김민종PD를 비롯해 김보성, 박건형,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이 참석했다.

'착하게살자'는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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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그룹 JBJ 권현빈이 ‘착하게살자’를 통해 교도소 수감생활을 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새 예능 ‘착하게살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제영재PD, 김민종PD를 비롯해 김보성, 박건형,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이 참석했다.

이날 권현빈은 “언제 어디서든 죄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경각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착하게살자 권현빈 사진=JTBC
이어 “특별히 어떤 게 힘들기보다는 이 장소에서 벌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인생에 있어 첫 재판이었다. 특히 병재 형님께서 많이 도와주셨다”며 “방송을 보시면 아실 거다”라고 덧붙였다.

‘착하게살자’는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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