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60여명 식중독 증세 '보건당국 조사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어린이 60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제주시 모 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명이 구토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다.
도는 제주시와 제주시 보건소 등과 함께 역학조사를 구성해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임시 휴원 명령이 내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제주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어린이 60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제주시 모 어린이집에서 원아 40여명이 구토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다.
병원으로 옮겨진 어린이는 병원 2곳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대부분 어린이는 상태가 심하지 않아 귀가했다. 식중독 의심 증세가 심한 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해당 어린이집에서 같은 메뉴의 점심을 먹은 어린이는 모두 144명이다.
도는 제주시와 제주시 보건소 등과 함께 역학조사를 구성해 원인 규명에 나서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임시 휴원 명령이 내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
- 민희진, 물 건너 간 '어도어 대표직' 복귀…하이브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이슈&톡]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29일) 항소심 첫 공판…구속 상태 출석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마약 혐의' 유아인, 내일(29일) 항소심 시작…주요 쟁점은? [이슈&톡]
- 음악으로 보답하려는 임창정, 실망한 팬심 되돌릴까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