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 등 혐의' 원유철 의원 재판에 넘겨(1보)
2018. 1. 18. 14:00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원유철(56)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평택에 기반을 둔 업체들로부터 억대 뇌물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등 혐의를 적용해 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 ☞ '종교에 빠진 딸' 제압하다 질식사시킨 50대 부부
- ☞ 광주 도심서 차량 추격전…실탄 쐈지만 경찰도 치여
- ☞ 박유천 반려견 피해자 "매니저가 봉투 내밀었지만 안받아"
- ☞ 피임약 먹고 100㎞ 행군?…신입사원 연수 문제 없나
- ☞ 30대 여성 모텔 추락사…같이 투숙한 남성 입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아빠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 취해 커플 향해 바지 내린 60대 검거 | 연합뉴스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섰던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
- 140m 세계서 가장 긴 바게트…프랑스 이탈리아에 뺏긴 기록 탈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