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집 68명 식중독 의심..4명 입원치료
제주CBS 문준영 기자 2018. 1. 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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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모 어린이집에서 원아 60여명이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도가 역학 조사에 나섰다.
제주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내 A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구토 증세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제주도 보건당국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68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됐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날 원아들이 먹었던 음식과 어린이집 종사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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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모 어린이집에서 원아 60여명이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도가 역학 조사에 나섰다.
제주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내 A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구토 증세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제주도 보건당국에 접수됐다.
현재까지 68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됐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4명은 입원치료 중이며 나머지는 모두 귀가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원아들이 먹었던 음식과 어린이집 종사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해당 어린이집을 이틀 동안 휴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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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문준영 기자] mjh68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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