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지헌♥서명선 부부, 한달 생활비만 955만원 '한숨'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생활비 내역이 공개됐다.

1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곧 6남매 아빠가 되는 박지헌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여섯째 담이가 태어나기 전 새로 예산 계획을 세우기 위해 회의에 돌입했다.

현재 박지헌은 가족들을 위해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다. 서명선 씨는 남편 박지헌의 생활력을 언급하며 "행사 날짜만 맞으면 무조건 스케줄을 잡는다. 시간이 되면 OK를 하고, 그 이후에 그 행사가 뭔지 물어본다. 고맙다. 생활력이 강한 남편이다"고 말했다.

이후 박지헌 서명선 부부의 생활비 내역이 공개됐다. 교육비에 관리비, 가스 요금, 식비, 아기 용품까지. 여섯째가 태어난 뒤 예상되는 한 달 생활비만 총 955만 원이었다.

한숨이 나오는 생활비. 이에 박지헌은 "부모님 용돈을 줄이자"고 제안했다.(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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