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어린이집 원생 수십 명 식중독 의심
고재형 2018. 1. 17. 21:39
제주의 한 어린이집 원생 수십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제주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60여 명이 배탈과 구토 증세 등을 보여 병원 2곳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원생 대부분은 증세가 나아 집으로 돌아갔지만 심한 4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역학 검사를 하고 해당 어린이집은 이틀 동안 휴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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