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이명박 "처음부터 내가 목표, 내게 책임 물어라"

이지원 2018. 1. 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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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정호윤 기자ㆍ연합뉴스TV 정치부 박상률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MB정부 측근 인사들에 대한 최근 검찰의 수사에 대해 직접 성명서를 내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하며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밝혔는데요.

사회부 정호윤 기자, 정치부 박상률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우선 이 전 대통령의 성명 내용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상당히 단호한 입장을 보였죠.

<질문 2> 이 전 대통령의 입장 발표는 지난해에도 한차례 있었는데요. 그때와 비교해서 조금 더 격앙됐다 이렇게 볼수 있을까요?

<질문 3> 이 전 대통령의 오늘 입장 발표를 아무래도 검찰에서 주의깊게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검찰 입장이 나와있습니까?

<질문 4> 이 전 대통령의 성명 발표 시점은 측근인 김백준 전 기획관의 구속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지금의 검찰 수사 상황에 대한 위기 의식을 느꼈다, 이렇게 볼수 있을까요?

<질문 5> 오늘 현장에는 이명박 정부 핵심 측근들이 대거 모습을 나타냈는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질문 6> 이 전 대통령은 '정치 보복'이라는 표현을 썼는데요. 자신을 둘러싼 최근 논란을 아무래도 정치 문제로 끌고 가게다는 의지로도 볼수 있지 않을까요. 정치권 반응은 어떻습니까?

<질문 7> 한동안 다스의 소유가 누구인지를 두고 참 말이 많았는데요.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질문 8> 아무래도 관심은 이 전 대통령이 검찰의 포토라인에 설 것인가인데요. 다시 말해서 소환조사를 받을지로 모아지는데요.

<질문 9> 적폐수사의 흐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넘어 이 전 대통령으로 향해가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검찰 수사 어떻게 이뤄질 것으로 보시나요?

[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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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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