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메시 있어 아르헨이 세계 최강"

윤경식 기자 2018. 1.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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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리오넬 메시를 극찬함과 동시에 그와 함게 월드컵 우승을 열망했다.

디 마리아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올레`에 게재된 인터뷰서 "아르헨티나는 우승후보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메시가 있다. 스페인, 프랑스 등 높은 수준의 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메시를 가진 아르헨티나가 최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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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앙헬 디 마리아가 리오넬 메시를 극찬함과 동시에 그와 함게 월드컵 우승을 열망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6월 개막하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 등과 함께 조별리그 D조에 편성됐다.

비록 남미 지역예선에서 가까스 통과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메시 등을 앞세워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디 마리아 역시 자신감이 넘쳤다. 자신감의 근원은 메시였다. 디 마리아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올레`에 게재된 인터뷰서 "아르헨티나는 우승후보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메시가 있다. 스페인, 프랑스 등 높은 수준의 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메시를 가진 아르헨티나가 최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시는 이미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월드컵 우승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것이다. 그에게 월드컵 트로피를 선사하고 싶다. 이는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라며 "메시는 그의 경력에서 모든 것을 가졌다. 오직 월드컵 트로피만이 없다. 명백히 아르헨티나 국민과 그의 동료들은 그가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들어올리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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