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살리, 리베라 영입한 LAA에 방출요청..자유의 몸

뉴스엔 2018. 1. 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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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가 카살리를 방출했다.

SB 네이션의 크리스 코티요는 1월 1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포수 커트 카살리의 방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코티요에 따르면 카살리가 방출을 요구한 이유는 에인절스의 르네 리베라 영입 때문이다.

에인절스가 리베라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자 빅리그 로스터 진입 확률이 낮아진 카살리가 다른 도전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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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에인절스가 카살리를 방출했다.

SB 네이션의 크리스 코티요는 1월 17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가 포수 커트 카살리의 방출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카살리는 지난 11월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진입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팀에 방출을 요청했고 에인절스가 선수의 요구를 받아들이며 자유의 몸이 됐다.

코티요에 따르면 카살리가 방출을 요구한 이유는 에인절스의 르네 리베라 영입 때문이다. 에인절스는 최근 FA 포수 리베라와 계약하며 마틴 말도나도의 뒤를 받칠 백업포수를 보강했다.

에인절스가 리베라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자 빅리그 로스터 진입 확률이 낮아진 카살리가 다른 도전을 선택한 것이다. 자유의 몸이 된 카살리는 다른 구단에서 새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2011년 신인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317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지명된 1988년생 포수 카살리는 2014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카살리는 4시즌 동안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백업포수로 활약했고 통산 161경기에 출전해 .199/.285/.385, 19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자료사진=커트 카살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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