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경희대 아이돌 논란? "확실히 아냐..소문 대응 안할 것"
더스타 장은경 기자 2018. 1. 17. 13:42
슈퍼주니어 규현이 '경희대 아이돌' 특혜논란과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17일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경희대 박사과정에 면접을 보지 않고도 최종합격했다는 보도는 슈퍼주니어 규현(29·본명 조규현)과는 무관하다. 규현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규현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를 졸업, 석사과정을 밟았다. 규현이 경희대 학·석사 학위가 있어 누리꾼들은 이번 사건의 주인공으로 규현을 지목했다. 소속사도 소문에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경희대 아이돌' A씨는 공식 면접시험을 보지 않고도 박사과정에 최종 합격했으며, 이에 대해 경찰이 별도의 특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며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해 5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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