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감독 "한효주, 열심히 하는 배우" 칭찬

파이낸셜뉴스 2018. 1. 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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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감독이 배우 한효주를 칭찬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기 영상을 통해 한효주는 "건우(강동원 분)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믿고 응원하는 친구 역할"이라 소개했다.

노동석 감독은 한효주에 대해 "대사를 직접 받아 수정해 오기도 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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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감독이 배우 한효주를 칭찬했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기 영상을 통해 한효주는 "건우(강동원 분)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고 믿고 응원하는 친구 역할"이라 소개했다.

노동석 감독은 한효주에 대해 "대사를 직접 받아 수정해 오기도 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주인공 강동원은 평범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효주는 건우를 신뢰하고 돕는 친구 역으로 등장한다. 오는 2월 14일 개봉.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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