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자동차 통행량 줄면 미세먼지 사라진다는 인과관계 검증되지 않았다"

뉴시스 2018. 1.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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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안대표는 "15일에 이어 오늘도 서울시는 미세먼지가 악화되자 통행량을 줄이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운행을 했다" 며 "통행량도 별로 줄지 않고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야 미세먼지가 사라진다는 인과관계도 없으며 무료운행의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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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안 대표는 "15일에 이어 오늘도 서울시는 미세먼지가 악화되자 통행량을 줄이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운행을 했다" 며 "통행량도 별로 줄지 않고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야 한다는 인과관계도 없으며 무료운행의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안대표는 “15일에 이어 오늘도 서울시는 미세먼지가 악화되자 통행량을 줄이려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버스를 무료운행을 했다” 며 “통행량도 별로 줄지 않고 자동차 통행량을 줄여야 미세먼지가 사라진다는 인과관계도 없으며 무료운행의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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