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뭉뜬' 추성훈 108m 절벽 앞 악마의 폭포수 마사지

뉴스엔 2018. 1. 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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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아니었다면 다른 멤버들도 용기 내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

추성훈이 상남자 면모를 뽐내며 아프리카 여행을 즐겼다.

그런 추성훈의 모습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후 하나둘 용기 내 물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추성훈은 한번 더 용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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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추성훈이 아니었다면 다른 멤버들도 용기 내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 추성훈이 상남자 면모를 뽐내며 아프리카 여행을 즐겼다.

1월 1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추성훈의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첫 코스는 잠베지강 래프팅. 어마어마한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마친 이들은 짐바브웨에서 잠비아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옷차림은 수영복 그대로. 여기엔 이유가 있었다. 이들이 가는 곳은 빅토리아 폭포 절벽에 위치한 자연이 만든 수영장이었다.

이 수영장은 1년 중 오직 2개월 동안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 108M 절벽 바로 앞에 있는 일명 ‘데빌스 풀’ ‘악마의 수영장’이었다. 멤버들은 절벽 바로 앞인 수영장을 보고 우와 대박”, “어떻게 이런 포인트가 있어?”라고 감탄하면서도 “이걸 어떻게 들어가?”, “이걸 해야 하나?”라며 머뭇거렸다. 그만큼 비주얼이 놀라웠다..

이때 추성훈이 “제가 갈게요”라고 외치더니 곧장 물속으로 다이빙했다. 그런 추성훈의 모습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후 하나둘 용기 내 물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이들과 함께 여행 중인 패키지 여행자들도 빠짐없이 물에 들어왔다.

이후 추성훈은 한번 더 용기를 냈다. 어마어마한 거품이 나오는 자쿠지에도 가장 먼저 들어가본 것. 고민이라곤 없는 추성훈의 상남자 스타일 여행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추성훈에게도 힘든 것은 있었다. 이날 잠베지강 래프팅은 상상 그 이상의 규모였다. 물살이 급하면서도 다양한 급류가 있는 이곳은 흡사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다. 추성훈마저 주저앉게 만드는 규모. 그는 “다음에 또 하고 싶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단호히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무한 체력을 자랑한 추성훈이다. 힘든 래프팅 후에도 먼저 무서운 수영장에 다이빙하고, 자쿠지에 도전까지 하는 추성훈의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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