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 그린 데생 2점 '반고흐' 작품으로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을 소재로한 데생작품 2점이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그린 것으로 새로 확인됐다.
한 작품은 '채석장과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이 데생으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주 자이스트 시에 위치한 '반 블리싱겐 예술 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또 다른 작품은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데생으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이그(네덜란드)=AP/뉴시스】김혜경 기자 =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을 소재로한 데생작품 2점이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그린 것으로 새로 확인됐다.
'반 고흐 미술관' 16일(현지시간) 두 작품 모두 1886년에 그려진 것으로, '주제, 스타일, 기술, 재료, 기원' 등에 걸친 광범위한 분야에서 연구한 결과 반 고흐의 작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 작품은 '채석장과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이 데생으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주 자이스트 시에 위치한 '반 블리싱겐 예술 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또 다른 작품은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데생으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두 데생작품은 모두 암스테르담 인근의 '싱어 라렌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ch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신체부위' 발언 이준석, 모욕죄 등 혐의로 고발당해
- 조세호 결혼 7개월만에 건강 문제 "긴급 수술했다"
- "임성언 신랑, 200억 시행 사기꾼…전과 3범·삼혼"
- "아내의 심장이 없어졌다"…여행 중 사망한 英여성에게 무슨 일이
- 이수정, '빨간색 2' 점퍼 논란에 "카리나 건들면 니들 다 죽어"
- 이재명 48.9% 김문수 39.6% 이준석 9.9%[에이스리서치]
- "휴대폰 금지에 새벽 수유까지"…'주6일 입주시터' 구인 논란
- 이동건,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열애설 침묵
- 최준희, 루프스 투병 사진 공개 "하루 다섯끼·컵라면 6개 먹어"
- '9월 재혼' 김병만 "예비 장인·장모 보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