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르 그린 데생 2점 '반고흐' 작품으로 확인

김혜경 2018. 1.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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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을 소재로한 데생작품 2점이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그린 것으로 새로 확인됐다.

한 작품은 '채석장과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이 데생으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주 자이스트 시에 위치한 '반 블리싱겐 예술 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또 다른 작품은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데생으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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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레흐트=AP·반 블리싱겐 예술 재단/뉴시스】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을 그린 데생작품 2점이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확인됐다. '채석장과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1886년 3월 그려진 것으로 현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주 자이스트 시에 위치한 '반 블리싱겐 예술 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한 또 다른 데생작품 1점과 함께 반 고흐의 작품으로 새로 확인됐다. 2018.01.16.

【헤이그(네덜란드)=AP/뉴시스】김혜경 기자 =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을 소재로한 데생작품 2점이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그린 것으로 새로 확인됐다.

'반 고흐 미술관' 16일(현지시간) 두 작품 모두 1886년에 그려진 것으로, '주제, 스타일, 기술, 재료, 기원' 등에 걸친 광범위한 분야에서 연구한 결과 반 고흐의 작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 작품은 '채석장과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이 데생으로,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주 자이스트 시에 위치한 '반 블리싱겐 예술 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또 다른 작품은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데생으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빈센트 반고흐 재단/뉴시스】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을 그린 데생작품 2점이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으로 확인됐다. '몽마르트르 언덕'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1886년 그려진 것으로 암스트레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이 소장한 것이다. 이 작품은 또 다른 데생작품 1점과 함께 반 고흐의 작품으로 새로 확인됐다. 2018.01.16.

두 데생작품은 모두 암스테르담 인근의 '싱어 라렌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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