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추성훈, 108m 절벽 데빌스풀 망설임 없이 점프
권수빈 2018. 1.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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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데빌스 풀에 뛰어들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절벽에는 데빌스 풀이라는 이름의 자연이 만들어 낸 수영장이 있었다.
108m 절벽 끝에 있는 데빌스 풀에 가기 위해서는 줄 하나에 의지해 강을 건너야 했다.
드디어 도착한 데빌스 풀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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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데빌스 풀에 뛰어들었다.
16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108m 절벽 끝에 있는 악마의 수영장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빅토리아 폭포의 절벽에는 데빌스 풀이라는 이름의 자연이 만들어 낸 수영장이 있었다. 여행객들은 빅토리아 브리지를 건너 짐바브웨에서 잠비아로 갔다. 108m 절벽 끝에 있는 데빌스 풀에 가기 위해서는 줄 하나에 의지해 강을 건너야 했다. 드디어 도착한 데빌스 풀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누가 물에 들어갈지 모두 눈치를 보던 중 김용만이 조심스럽게 들어가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추성훈이 벌떡 일어나더니 "제가 갈게요"라는 말과 함게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천천히 조심해서 입수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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