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108M 폭포 위 악마의 수영장 갔다 '공포+감탄'

2018. 1. 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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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팀이 악마의 수영장으로 향했다.

이날 이들은 악마의 수영장이라 불리는 108M 절벽에 조성된 곳으로 향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악마의 수영장 '데빌스 풀'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천연 수영장으로 1년 중 오직 2달 동안만 가볼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들은 수영장에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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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뭉쳐야 뜬다'팀이 악마의 수영장으로 향했다. 

16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 이튿날이 담겼다. 

이날 이들은 악마의 수영장이라 불리는 108M 절벽에 조성된 곳으로 향했다. 이들은 만만찮은 여정에 걱정했지만 도착 이후에는 이내 쉼없이 감찬했다. 

자연이 만들어낸 악마의 수영장 '데빌스 풀'은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천연 수영장으로 1년 중 오직 2달 동안만 가볼 수 있다고. 패키저들은 "어떻게 들어가냐"며 놀라워했다. 

조심스럽게 이들은 수영장에 입수했다. 추성훈을 시작으로 김용만, 정형돈 등이 엣지 포인트로 향했다. 추성훈은 용감하게 끝으로 가 구경하며 "장난아니네"라고 감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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