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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보여줄 것" 피프티피프티, 'ATA 페스티벌'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그룹 피프티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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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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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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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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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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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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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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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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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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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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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윤현민, 재벌 3세라더니…외모부터 집안까지 갖췄지만 냉랭한 분위기 ('화려한 날들')

    윤현민, 재벌 3세라더니…외모부터 집안까지 갖췄지만 냉랭한 분위기 ('화려한 날들')

    ‘화려한 날들’에서 윤현민, 이태란, 박성근, 박정연이 한 지붕 아래 얽히고설킨 가족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25일 ‘화려한 날들’ 측은 상처와 욕망으로 뒤엉킨 윤현민(박성재 역)과 이태란(고성희 역), 박성근(박진석 역), 박정연(박영라 역) 가족의 스틸을 공개했다.극 중 윤현민이 연기하는 박성재는 외모, 성격, 능력, 집안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재벌 3세다. 남부러운 것 없는 조건을 가졌지만, 냉랭한 분위기의 재벌가 아들로 자란 그는 진심 어린 온기를 갈망한다. 그래서 성재는 지은오(정인선 분)가 자신의 절친 이지혁(정일우 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것을 알면서도, 해맑고 따뜻한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끌리게 된다. 엇갈린 사랑 속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한 그는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의 중심축이 되어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고성희(이태란 분)는 아름다운 외모와 인간 심리를 꿰뚫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누구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성공한 기업인 박진석(박성근 분)의 아내가 된 그녀는 자신의 위치를 견고히 다지기 위한 또 다른 행보를 시작한다. 한편, 진석은 성희의 욕망을 조금씩 눈치채며 그토록 믿었던 그녀의 실체를 차츰 알게 되는데. 우아한 사모님의 가면 속 성희의 숨겨진 진실과 충격적인 행동들, 그리고 진실을 마주한 진석은 극의

  • "입술 점점 말라가"…김윤아, '뇌 신경마비 투병' 고백 1년 만에 돌연 호소 ("하오걸')

    "입술 점점 말라가"…김윤아, '뇌 신경마비 투병' 고백 1년 만에 돌연 호소 ("하오걸')

    '하우스 오브 걸스'가 국내 최초 3인조 멀티 뮤지션 유닛이 될 '최종 우승 유닛'의 정체를 공개한다.25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이하 '하오걸') 마지막 회에서는 파이널 1차 경연인 '3인조 레전드 커버곡 미션'과, 2차 경연인 '신곡 미션'을 모두 마친 뒤,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양동근-신용재-소유가 최종 우승 유닛을 선정하는 숨 막히는 현장이 펼쳐진다.'언니즈' 지셀X서리X키세스와 '동생즈' 유아X뷰X시안은 1차 미션으로 엎치락뒤치락 한 뒤, 승부를 결정지을 2차 '신곡 미션'에 돌입한다. '언니즈'가 서리의 급성 후두염으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동생즈' 역시 난관에 부딪힌다. 유닛의 리더인 유아가 의욕만 앞선 채로 열정만 쏟아내다 보니, 뷰-시안과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불협화음을 일으킨 것.유아는 "빨리 동선을 정리해보자"며 노래 연습보다 안무 정리를 먼저 하자는 의견을 밀어붙이고, 급기야 "유명한 아이돌과 함께 작업한 스타 안무가를 깜짝 선물로 모셔 왔다"고 깜짝 발표해 뷰와 시안을 당황케 한다. 시안은 "지금 우리가 (보컬 연습을 제쳐두고) 안무 연습을 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라며 난감해하고, 뷰 또한 "(유아의 열정을) 따라가기 벅차다"고 답답함을 호소한다.과연 세 사람이 갈등을 봉합해 '신곡 미션'을 잘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2차 경연이 모두 끝나자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은 결과 발표에 나선다. 이때 지셀은 "(1, 2차 경연에서의) 점수가 계속 뒤집히니까, (우승에) 욕심이 더 생기는 것 같다"는 속내를

  • '43세' 이진욱, 걸그룹 출신 20대 여배우와 호흡 만족…"BH 마니토, 내적 친밀감" ('에스콰이어')

    '43세' 이진욱, 걸그룹 출신 20대 여배우와 호흡 만족…"BH 마니토, 내적 친밀감" ('에스콰이어')

    이진욱과 정채연이 '에스콰이어'에서의 연기 호흡 점수로 100점을 주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8월 2일(토) 첫 방송 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로 첫 호흡을 맞출 이진욱(윤석훈 역)과 정채연(강효민 역)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1981년생 이진욱은 1997년생 정채연과의 연기 호흡 점수로 망설임 없이 "100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정채연 배우가 너무 잘해줘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운을 뗀 이진욱은 "같은 회사(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도 하고 몇 년 전 회사 워크숍에서는 내 마니토였던 적도 있어서 내적으로 친밀감이 컸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정채연과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더불어 "전체 대본 리딩 때부터 캐릭터에 대한 준비를 굉장히 잘 해와서 감독님은 물론이고 배우들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했었다. 실제로 함께 촬영해보니 강효민(정채연 분)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마치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었다"면서 "능력 있고 똑똑한 신임 변호사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었고 자연스럽게 연기 호흡도 잘 맞았다"고 말해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예감케 하고 있다.그룹 아이즈원 출신 정채연 역시 "점수로 매기자면 100점!"이라고 화답했다. "사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많이 했다. 그런데 이진욱 선배님은 워낙 여유도 있으시고 유쾌한 분이라서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촬영 현장에서 정채연에게는 선배 이진욱의

  • '49세' 추성훈, 벌거벗었다…침대서 팬티만 입고 '19금 자세' ('마이턴')

    '49세' 추성훈, 벌거벗었다…침대서 팬티만 입고 '19금 자세' ('마이턴')

    탁재훈과 추성훈이 한 방을 두고 상상을 초월한 ‘알몸 대치’를 벌인다.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은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각자의 욕망을 품고 트롯돌 프로젝트를 가장한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트롯돌 멤버인 탁재훈과 추성훈의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의 살벌한 방 쟁탈전이 그려졌다. 자신의 방에서 쫓겨난 탁재훈이 추성훈의 방을 빼앗으려는 가운데, ‘자신은 옷을 벗고 자야 한다’는 두 남자의 대립이 펼쳐진 것.탁재훈은 급기야 “나 벗어? 벗어? 나 벗겨줘”라고 초강수를 둔다. 그러자 추성훈은 자신의 상의와 하의를 순식간에 탈의하고, 탁재훈 역시 옷을 벗어 맞불 작전에 돌입, 벌거벗은 전쟁이 시작된다. 게다가 이들은 편의점에서 산 똑같은 팬티를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분위기는 더 혼돈에 빠진다.가장 큰 충격은 이 모든 광경을 목격한 박지현과 남윤수. 침대 위에서 씨름하듯 엉켜 있는 형님들을 본 두 사람은 “왜 그러시는 거예요?”라며 말문을 잃고, 그들의 표정은 폭소를 자아낸다.방 하나를 두고 벌어진 전쟁, 대세 아저씨들의 알몸 자존심 대격돌 스토리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이, 173cm·52kg인데…폭염 속 '모래주머니 나르기' 훈련에 아찔('무쇠소녀단')

    유이, 173cm·52kg인데…폭염 속 '모래주머니 나르기' 훈련에 아찔('무쇠소녀단')

    무쇠 소녀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맞붙는다.오늘(25일)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 3회에서는 ‘싸우는 여자들 훈련 캠프’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쇠 소녀들이 특공무술,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팀이 하는 훈련으로 승부를 겨룬다.무쇠 소녀들은 강팀들과 함께 모래주머니 나르기, 순발력 달리기, 릴레이 오리걸음, 타이어 뒤집기까지 고강도 훈련에 도전한다. '체력왕' 유이도 특공무술 대원들이 하는 순발력 달리기에서는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고.체력 최약체인 금새록 역시 이른 탈락이 예상됐지만 연이어 생존하는 행운을 얻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희망을 본 금새록은 “나 할 수 있어. 계속할 거야”라고 의지를 다져 과연 ‘럭키록키’의 질주는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210kg 타이어를 뒤집어가며 50m를 완주해야 하는 타이어 뒤집기에서는 하위권인 무쇠 소녀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김동현 단장은 “역전해 보자”라며 멤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고.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2주간의 복싱 훈련으로 달라진 무쇠 소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유이와 박주현, 금새록과 설인아가 글러브를 착용하고 서로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현장이 예고돼 흥미를 끈다. 무쇠 소녀들의 불 주먹은 오늘(2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무쇠소녀단2’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경각심 불러일으켰다…오은영, '자책하고 때리고' 심각한 금쪽이 상태에 '깜짝'('금쪽같은')

    경각심 불러일으켰다…오은영, '자책하고 때리고' 심각한 금쪽이 상태에 '깜짝'('금쪽같은')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가 자기 파괴적 행동을 하는 금쪽를 위한 솔루션을 찾는다.2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스스로 처벌하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는 무엇이든 스스로 잘 하는 금쪽이가 자랑스럽지만 "초3 딸이 작은 실수에도 자책하며 심하면 자해까지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선공개 영상에서는 수학 학원에 함께 간 모녀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수학 테스트를 받기 위해 긴장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이내 수학 테스트가 시작되자 빠르게 수학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30분이나 시간을 남기고 자신 있게 문제를 다 푼 금쪽. 하지만 이후 선생님이 채점을 시작하자 "틀리면 자신을 때릴 거냐"며 공격적인 말을 시작한다.자신감 있었던 문제 풀이 속도와 다르게 25문제 중 8문제밖에 못 맞춘 금쪽. 기분이 안 좋아진 금쪽이가 갑자기 자기 머리를 때리며 자책을 시작한다. "문제를 완벽하게 빨리 풀어야 했었다"며 화를 내고, 책상까지 쿵쿵 내려치며 거칠게 표현한다. 밖에서 듣고 있던 엄마가 큰 소리에 깜짝 놀라 방으로 들어오자, 금쪽이는 "큰 소리를 낸 적 없다"며 다시 나가라고 윽박지른다. 오답을 체크하자 급변해버린 금쪽이의 태도를 쭉 지켜보고 있던 오 박사, 금쪽이의 상태를 '불안'이 아니라 '이것'한 상태로 분석하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과연 오 박사가 분석한 금쪽이는 어떤 상태인 것일지 25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58세' 김성령, 결혼 30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앙상블 실험극 '로제타' 출연

    [공식] '58세' 김성령, 결혼 30년 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앙상블 실험극 '로제타' 출연

    1996년 이기수 씨와 결혼한 1967년생 배우 김성령이 연극 '로제타'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연극 '로제타'는 한국 근대 의료와 교육을 개척한 '로제타 셔우드홀(1865~1951)'의 일기장을 바탕으로 그의 삶과 철학을 그린 작품이다. 1880년 미국에서 조선에 온 로제타는 국적·언어·계층·성별 등 시대의 차별과 편견에 맞서며 의료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조선 여성들을 위해 헌신했다. 1894년 국내 최초의 맹학교인 '평양여맹학교'와 여성치료소 '광혜여원'을 개소하는 등 한국 근대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이 작품은 모든 배우가 '로제타'를 연기하는 앙상블 형식의 실험극으로, 로제타라는 인물의 다층적 내면과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최근까지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김성령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로, 로제타가 상징하는 '선한 영향력'에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더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성령이 색다른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할 연극 '로제타' 공연은 8월 23~31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9월 5~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특히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리는 베세토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선정돼 9월 27~28일 일본 도리긴문화관에서 해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태권도 유망주' 김요한, 아이돌 데뷔 6년 만에 럭비 선수 됐다…"3개월간 매주 훈련" ('트라이')

    '태권도 유망주' 김요한, 아이돌 데뷔 6년 만에 럭비 선수 됐다…"3개월간 매주 훈련" ('트라이')

    2015년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라고 알려진 김요한이 2019년 아이돌로 연예계 데뷔 후 6년 만에 극 중 럭비 선수 역을 맡았다.2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장영석 감독이 참석했다.'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김요한은 한양체고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김요한은 작품을 택한 이유에 관해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윤성준이라는 캐릭터를 꼭 맡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럭비는 절대 혼자는 할 수 없는 스포츠다. 패스, 몸의 부딪힘, 팀플레이 모든 것들이 잘 어우러져야만 정해진 곳에 공을 가져다 놓을 수 있다. 누구 한 명이라도 없어서는 안 된다"라며 럭비의 매력을 설명했다.럭비 선수 역할을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그는 "촬영에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럭비 선수분들과 매주 훈련했다"고 답했다. 김요한은 "생소한 스포츠이다 보니 어려웠는데, 점점 재미를 느꼈다. 연습할 때도, 촬영할 때도 즐거웠다"고 덧붙였다.끝으로 김요한은 "감독, 스탭, 배우들 모두 고생을 많이 하면서 찍은 드라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트라이'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레드벨벳 예리, 마약 검사서 양성 반응…父까지 외면 ('청담국제고')

    [종합] 레드벨벳 예리, 마약 검사서 양성 반응…父까지 외면 ('청담국제고')

    이은샘과 김예림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지난 24일(어제) 오후 5시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7회에서는 한결같을 줄 알았던 백제나(김예림 분)의 지위가 흔들렸다.이날 회차에서 제나가 민율희(박시우 분)의 계략에 휘말려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제나의 호소에도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은 물론 아버지 백교연(이도엽 분)마저 싸늘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이 일에 분노한 교연은 제나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혼란에 빠진 제나가 엄마 서재경(이다해 분)를 찾아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김혜인(이은샘 분)과 김해인(장성윤 분)의 대립 구도는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해인은 율희가 시키는 대로 했지만 본인의 처지가 여전히 그대로이자 혜인을 협박했다. 자신을 비관한 데 이어 화가 극에 달한 해인을 진정시키기 위해 혜인은 “민율희 목걸이 가지고 이사장부터 찾아갈게. 정리되면 경찰서도 갈게”라며 상황을 일단락시켰다.혜인과 제나의 츤데레 우정은 극에 재미를 더했다. 갈 곳을 잃은 제나는 혜인의 집으로 향했고 하룻밤 신세 지게 됐다. 혜인은 당황했지만 흔쾌히 제나를 맞이했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이사랑(원규빈 분)은 혜인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제나에게 줄 라면을 사기 위해 밖으로 나선 혜인은 그동안 앙심을 품은 황보석(윤재현 분)에게 습격당할 뻔했으나 사랑이 나타나 그녀를 구했다. 여기에 사랑은 혜인이 무사히 집에 돌아

  • '10kg 감량' 소유, 이창섭과 ♥핑크빛 맞았나…"먼저 다가가" ('라이브 와이어')

    '10kg 감량' 소유, 이창섭과 ♥핑크빛 맞았나…"먼저 다가가" ('라이브 와이어')

    최근 10kg를 감량한 가수 소유가 이창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Mnet ‘라이브 와이어’ 6회에서는 소유와 이창섭이 출연, ‘91년생 동갑내기 찐친’의 케미는 물론, 합동 무대까지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이창섭과 91년생 동갑이다. 노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옆에서 듣고 나니 너무 잘해서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번 같이 앨범을 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오늘의 만남이 음원까지 이어지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정재형도 “음원까지 연결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과몰입한다.특히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에 이창섭은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소유가 잘 챙겨줬다”고 고마움을 표한다. 소유는 “그때가 샤이니 키의 생일이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대부분이 E(외향인) 성향이었고, 저와 이창섭만 I(내향인)였다. 그래서 그때 측은지심이 들어 먼저 다가갔고, 금방 친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친해진 후에도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안긴다.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무려 51팀의 가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대박을 낸 소유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창섭과의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집중된다. 특히 이날 소유는 이창섭뿐만 아니라 래퍼 한해와도 듀엣 무대를 펼치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Mnet ‘라이브 와

  • 타블로 "사람들이 날 해치려 해"…수면마취 후 희귀 부작용 전했다 ('에픽하이')

    타블로 "사람들이 날 해치려 해"…수면마취 후 희귀 부작용 전했다 ('에픽하이')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수면마취 이후 겪은 환각 증세를 공개했다. 24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건강검진 뒤풀이로 장어 맛집 뿌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수면마취 후 겪은 부작용을 회상하며 "정신을 차렸을 때, 주변에 의료진이 몰려 있었고 모두가 무언가를 적으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불길한 분위기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지만 대답 없이 속삭이며 '얘 죽이면 돼'라는 말이 들렸다. 침대 옆에는 천을 덮은 사람이 실려 나갔고, 의료진은 계속 내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무서워서 핸드폰을 찾아 지인들에게 문자를 돌렸다"며 당시의 공포를 전했다. 투컷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전화로 '사람들이 나를 해치려 한다'고 했다. 병원에 문의하니 드문 사례지만 마취제 부작용일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엔 병원이 의심스러웠는데, 실제로 타블로를 보니 금세 상황이 이해됐다"고 덧붙였다. 타블로는 "몸은 깼지만 뇌는 여전히 약물 영향 아래에 있었던 것 같다"며 "의사는 이런 증상이 하루 정도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집으로 가는 길, 강남역에서는 귀신이 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투컷은 "셋이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호사가 갑자기 달려와 타블로를 제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가보니 타블로가 평소답지 않게 '야 이 강아지야', '이 친구야' 같은 말을 하며 흥분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여자만 쏙 빼더니…'놀뭐' 유재석, 결국 새 멤버 공개 모집 "80년대 감성 맞는 분 찾는다"

    여자만 쏙 빼더니…'놀뭐' 유재석, 결국 새 멤버 공개 모집 "80년대 감성 맞는 분 찾는다"

    '놀면 뭐하니?'가 1980년대 감성을 담은 특별 가요제를 선보인다. 지난 5월 말 이미주가 약 4년 만에, 박진주가 3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면서 '놀뭐'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4인 체제로 개편됐다.2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진다.유 PD와 하 작가는 어렵게 기획안이 통과되어 고무된 채 출근 중이다. 가요제를 추진하라는 특명을 받은 유 PD와 하 작가는 다른 가요제들과 차별화된 80년대 곡들로만 참가할 수 있는 가요제를 기획한다. 두 사람은 "노래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80년대 감성이 맞는 분을 찾는다"라고 입을 모아, 과연 80년대 명곡들을 멋스럽게 소화할 목소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80년대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두 사람과 사무실 풍경도 과몰입을 이끈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지원자들은 '녹음테이프'를 보내 눈길을 끈다. 지원자들의 닉네임도 80년대 서울과 관련된 명소들로 작명돼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녹음테이프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주우재와 이이경도 깜짝 오디션에 지원해 기대를 키운다. 그들은 80년대 곡을 의외의 느낌으로 소화해 불렀다고. 과연 유재석과 하하가 여러 목소리 중 주우재와 이이경을 알아챌 수 있을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80s MBC 서울가요제'의 첫발을 떼는 유 PD와 하 작가의 만남은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남궁민, 현장서 미담 터졌다…"여자라면 반할 것, 너무 멋있고 좋아" ('우리영화')[인터뷰④]

    남궁민, 현장서 미담 터졌다…"여자라면 반할 것, 너무 멋있고 좋아" ('우리영화')[인터뷰④]

    배우 장재호가 남궁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장재호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와 ENA '살롱 드 홈즈'에서 인상 깊은 악역 연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반면 SBS '우리 영화'에서는 악역 이미지를 벗고 인간적인 의사 김민석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장재호는 "'우리영화' 속 캐릭터는 의사라고 접근하지 않았다. 전여빈(이다음 역) 옆에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른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다. 조금 더 장난스럽고 가볍게 대하려고 노력했다. 여빈이가 그런 연기를 잘 받아줬다"고 고마워했다. 장재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남궁민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남궁민 선배는 진짜 멋있더라. 절제하면서 연기하는데, 내가 여자라면 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똑똑하고, 열심히 분석하는 배우"라며 "남궁민 선배가 현장에서도 많이 알려줬다. 제가 아직 보지 못하는 시야에 대해 '재호야,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손해인 것 같아'라고 좋게 말씀해 주기도 하셨다. 처음 만나는 분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남궁민 선배는 정말 너무 좋으시더라"고 거듭 강조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지현, 이 정도면 공중 부양…'차세대 2PM' 노릴 만하네 ('나혼산')

    박지현, 이 정도면 공중 부양…'차세대 2PM' 노릴 만하네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차세대 2PM'의 자리를 노린다. 그가 무대 위에서 '짐승 트롯'을 선보이기 위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과연 그의 실력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세대 '2PM'를 노리는 '짐승 트롯' 박지현이 아크로바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된다.박지현은 "중학생 때, 2PM의 무대를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최근 아크로바틱을 배우고 있다고 밝힌다. 수강 한 달 차인 '짐승 트롯 꿈나무' 박지현은 아크로바틱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무한 연습에 돌입한다.물구나무서기를 시작으로 앞 공중 돌기, 뒤돌기 등 날아다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박지현은 무아지경으로 돌기 연습을 반복한다. 그러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에 진땀을 흘린 박지현은 "하나는 꼭 성공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트 위로 수없이 넘어지고 떨어지면서도 몸을 던져 연습을 멈추지 않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크로바틱을 무대에 응용하면 팬이 열 명 더 생길 것 같아요"라며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킨다.'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염정아, 의대생 친딸 얼굴 공개됐다…싱글맘 인생의 새로운 챕터 맞이 ('첫사랑을')

    염정아, 의대생 친딸 얼굴 공개됐다…싱글맘 인생의 새로운 챕터 맞이 ('첫사랑을')

    염정아, 최윤지 모녀의 인생 2막이 열린다.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측은 24일 '첫, 사랑'을 닮은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과 이효리(최윤지 분)의 이야기가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힐링의 풀 패키지를 선사한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의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예고 영상에는 '사십춘기' 싱글맘 이지안과 '늦사춘기' 의대생 딸 이효리의 일상이 담겨있다. 흥 많고 정 많고 귀여운 엄마 이지안은 딸 때문에 산다지만, 뒤늦은 반항기에 돌입한 철벽 모드 딸 이효리는 엄마에게 "왜 이렇게 살아?"라고 걱정 어린 핀잔을 준다. 마치 엄마와 딸이 뒤바뀐 듯한 두 사람. 하지만 의대생 딸 이효리가 돌연 자퇴 선언을 하면서 가운을 벗어 던지고, 모녀의 인생은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다.엄마에게서 되돌아오는 핀잔에 "잘 나가는 게 도대체 뭔데? 내가 거기서 어떻게 버텨내고 있었는지 알아?"라는 이효리의 울분이 터져 나온다. "엄마 무서워"라는 이지안의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심상치 않은 위기를 짐작게 한다.이지안의 다시 만난 첫사랑, 류정석(박해준 분)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