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P 3D 프린터 제조사 (주)굿쓰리디, CES 2018 참가

박영태 입력 2018. 1. 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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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2018(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최초 UV DLP 3D 프린터 제조사 ㈜굿쓰리디가 CES 2018 에서의 성과를 밝혔다.

㈜굿쓰리디는 3D프린팅 기술의 변방이라 생각 되던 대한민국의 수준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급 최고의 속도와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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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2018(Consumer Technology Show)'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최초 UV DLP 3D 프린터 제조사 ㈜굿쓰리디가 CES 2018 에서의 성과를 밝혔다.
㈜굿쓰리디는 3D프린팅 기술의 변방이라 생각 되던 대한민국의 수준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급 최고의 속도와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이집트의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덴탈 회사에서 OEM 제안을 받았으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3D프린터에 관련된 기술협력 및 제품 공급 제안을 받았다. 또한 중국 및 미국에서의 3D프린터 사용자들로부터 동급 최고임을 인정받아 구체적인 구매문의 및 투자 제안을 받았다.
(주)굿쓰리디의 김광현 대표는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2018 CES를 통해 기술 개발의 방향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사용자들의 3D프린터에 대한 욕구를 알게 되었다. 굿쓰리디는 3D프린터 사용 시 최고의 속도와 결과물의 품질 및 생산성 그리고 사용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개발에 투자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2018.01.16.(사진=굿쓰리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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