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초미세먼지주의보.. 북부 미세먼지주의보

청주CBS 장나래 기자 2018. 1. 16.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은 16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야외활동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군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1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함께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미세먼지 주의보는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16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야외활동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전 청주와 진천 등 중·남부권역 6개 시.군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1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또 충주와 제천, 괴산과 음성, 단양 등 북부 권역 5개 시.군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함께 내려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미세먼지 주의보는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 기자와 1:1 채팅

[청주CBS 장나래 기자] itsme@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