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그랜트 '스티븐 시걸 성폭행 논란' 필리핀 본드걸 누구?

이소연 2018. 1. 16.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티븐 시걸이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알겨진 배우 레이첼 그랜트가 화제다.

한편 레이철 그랜트는 15일(현지시각)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스티번 시걸에 과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2002년 9월 영화 '아웃 포 어 킬' 오디션과 리허설을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로 갔을 때 호텔 방에서 스티븐 시걸로부터 상의를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고 자신을 침대로 밀쳐 성폭행하려 했으나 울음을 터뜨리자 행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첼 그랜트 피어스 브로스넌 '007 어나더데이' 스틸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스티븐 시걸이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알겨진 배우 레이첼 그랜트가 화제다.

레이첼 그랜트는 1977년생 필리핀 배우로 1999년 드라마 'Emmerdale'로 데뷔했다. 이후 레이첼 그랜트는 '007 어나더데이'(2002), '더블 제로'(2004), '더 라스트 워드'(2008), '노터먼트'(2009) 등에 출연했다.

한편 레이철 그랜트는 15일(현지시각) 영국 BBC 방송에 출연해 스티번 시걸에 과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지난 2002년 9월 영화 '아웃 포 어 킬' 오디션과 리허설을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로 갔을 때 호텔 방에서 스티븐 시걸로부터 상의를 벗으라는 요구를 받았고 자신을 침대로 밀쳐 성폭행하려 했으나 울음을 터뜨리자 행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이소연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