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당부

김아름 2018. 1. 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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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2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실외수업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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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2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9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경보에 따른 시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실외수업도 자제해야 한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이동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시 황사(보호)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시는 공원, 체육시설, 고궁, 터미널, 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 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를 홍보해야 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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