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대중교통 무료, 미세먼지 저감 효과 있었나

기자 2018. 1.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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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슈진단' -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최영일 경제 평론가

어제(15일)였죠. 수도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새해 들어 처음으로 비상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게 했고,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책들에도 불구하고 자가용 출근 감소 효과는 크지 않아 앞으로 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한 이야기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 발령에 따라 어제 서울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됐고요.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됐습니다. 도대체 이 미세먼지 농도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던거죠?

Q.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우리 신체에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지 좀 자세히 짚어주실까요?

Q. 보통 미세먼지라면 봄철에 황사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최근 들어 겨울철에 미세먼지 비상이 걸리는 경우가 잦은데 이유는 뭔가요?

Q. 먼저 짚고갈 부분이 대중교통 무료 운행 요금, 서울시에서 대신 납부해주는거죠?

Q. 성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Q. 접근이 잘못된 거 아닙니까? 대중교통을 무료로 전환한다고 미세먼지가 줄어드는 건 아닐텐데요.

Q. 일각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 도전을 앞두고 인기를 의식한 정책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Q. 근본적으로 이런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그런데 측정소 설치 위치가 엉터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요?

Q. 올 겨울 내내 이렇게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할까요? 센터장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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