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류승룡·심은경·김민재, '컬투쇼' 뜬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1. 16. 09:36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의 주역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뜬다.
배급사 NEW 측은 16일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얘기를 그린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영화의 주역들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컬투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염력> 촬영 현장 이야기와 서로의 연기 호흡 등에 대해 털어놓으며 오후 시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염력>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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