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정영주 "삭발한 채 제작발표회 간 적 있다"

온라인이슈팀 2018. 1.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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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삭발한 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소유, 신동, 신유, 박인환, 임현식, 정영주, 권혁수, 제이블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삭발하고 공연했던 연극 '프랑켄슈타인' 때문에 삭발을 했는데 다음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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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정영주 / 사진='토크몬' 캡처

‘토크몬’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삭발한 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소유, 신동, 신유, 박인환, 임현식, 정영주, 권혁수, 제이블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삭발하고 공연했던 연극 ‘프랑켄슈타인’ 때문에 삭발을 했는데 다음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예쁜 드레스를 입히고 싶어서 가발을 세 개 준비했다. 다 써봤지만, 가슴 달린 남자 느낌이었다”며 “결국 가발을 벗고 제작발표회장에 들어갔다. 그렇게 많은 플래시를 받은 건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토크몬’은 지난해 ‘섬총사’, ‘서울메이트’ 등을 연달아 흥행시킨 박상혁CP가 선보이는 세 번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tvN과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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