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2018 아육대' 녹화..인기 아이돌 출격

한애솔 리포터 2018. 1. 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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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이돌스타들의 스포츠 축제, '2018 아육대' 녹화가 어제 진행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MBC 설 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에 인기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아이돌 팀 대부분 롱패딩으로 중무장했는데요.

어제 녹화는 볼링을 제외한 육상과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종목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리듬체조에는 금메달리스트인 우주소녀의 성소와 구구단의 샐리와 라붐의 해인, 에이프릴의 레이첼 등이 출전했고요.

지난해 신설돼 화제가 된 에어로빅 종목에는 우승팀 아스트로를 포함한 업텐션, 더보이즈 등 여섯 팀이 '칼군무'를 펼쳤습니다.

또 양궁에는 트와이스와 레드벨벳,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 대세 아이돌이 대거 출전해 큰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그 결과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공개됩니다.

한애솔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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