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아.. 마늘·미역 '듬뿍' 미역국 레시피

김수경 에디터 2018. 1.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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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15일 새해 처음으로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속의 유해물질을 희석하거나 중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중금속과 독성 물질을 해독할 수 있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과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 두 가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 '미역국'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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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15일 새해 처음으로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서울시는 출퇴근길 혼잡을 막고,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속의 유해물질을 희석하거나 중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중금속과 독성 물질을 해독할 수 있도록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과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 두 가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 ‘미역국’이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미역국 레시피를 만나보자.

식사준비 필수앱 '밥타임' 제공© News1

◇ 소고기 미역국

▷ 재료 건미역, 소고기 양지 50g, 국간장 1 작은 술, 간장 1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물 3컵

▷ 만드는 법 1. 건미역은 물에 불린(10분 정도) 다음 건져 내 잘게 썬다.

2. 소고기는 핏물을 빼고 1㎝ 크기로 썰어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로 밑간한다.

3. 냄비에 기름 없이 소고기, 미역을 넣고 볶는다.

4. 소고기와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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