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검색어] '유시민·정재승', 가상화폐-블록체인 의견 충돌 外

2018. 1. 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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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유시민·정재승'

이번엔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최근 관련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내용인데요.

유시민 작가와 정재승 박사가 이 주제를 놓고, 다른 견해를 보였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 함께 보시죠.

유시민 작가가 한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열풍을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 장난을 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 라고 밝혔는데요.

이른바 블록체인의 산업적 측면에 대해서도 다 사기라고 본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한 방송에 같이 출연했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이에 대해 "유시민 선생님이 블록체인을 잘 모르시는 것 같다"며 반대 의견을 냈는데요.

지금의 광풍은 우려하지만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섬세하게 처방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토론을 해봐라, 격론이 예상된다 등 두 사람의 다른 견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김성관'

자신의 어머니와 의붓아버지 그리고, 이부 동생을 살해한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김성관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관련 내용 보시죠.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김성관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특정강력범죄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가 공개된 건데요.

지난해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도 이 특례법이 적용됐었죠.

김성관은 그동안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해왔는데, 구속된 이후 어머니의 재산을 노린 범행이라고 털어놨습니다.

누리꾼들은 돈 때문에 가족을 살해하다니 말문이 막힌다, 치가 떨린다며 이제는 제발 이런 사건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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