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박용인(37)이 대표로 있는 버추어컴퍼니가 판매한 김치 제품이 식품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용인은 김치 브랜드 '유의미'를 …
주우재와 침착맨이 만나 컵빙수 먹방을 선보였다.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오랜만에 모시는 사람이 있다며 침착맨을 소개했다. 주우재는 너스레를 떨며 "소중한 침착맨의 1초 1초를 담기 위해 저희가 준비를 했다"고 했다. 침착맨은 "너무 영광이다"고 했고 주우재는 "침착맨 온 김에 저도 침착맨으로 뽑아 먹을 거 다 뽑아먹고 쉬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침착맨은 "저 오늘 천연기념물 된 기분이다"며 "일거수일투족 꽉꽉"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침착맨은 주우재 유튜브 채널에서 흰티 리뷰한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했다. 침착맨은 "그 티셔츠 9종 리뷰했더라"며 "아니 어이가 없어서 보게 됐다"고 했다. 이어 "다 똑같은걸 이걸 왜 하나 싶었다"며 "이게 진심인건지 아니면 웃기려고 한 건지 뭐야 뭐 페이크 다큐야 이러면서 봤다"고 했다. 주우재는 침착맨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약간 성역을 건드리는 것 같다"며 "침착맨은 오히려 이상형 월드컵 그런거 하는데 그림체가 비슷하면 난 그냥 다 똑같은 사람 같다"고 했다. 이에 침착맨은 반격하며 "그거 잘 모르는 거다"고 하며 의견차를 내비쳤다. 그러다 두 사람은 '테토남' '에겐남' 이야기가 나왔다. 침착맨은 "이게 사실 테토남 에겐남이 피를 뽑냐 뭘 하냐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며 "남성스럽다의 어떤 기준은 막 사람들하고 '친구 아이가!'이렇게 하면서 발산하고 그런건데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정적인 걸 좀 더 선호하고 혼자만
27년 차 '팝페라계 살아있는 전설' 임형주가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 공연장과 집이 결합된 400평 규모의 팝페라 하우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25일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팝페라 대중화의 선구자이자 전 세계를 뒤흔든 '팝페라 거장' 임형주 편이 방송된다. 임형주는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무려 400평 규모를 혼자 쓰고 있는, 서울의 마운틴 뷰 맛집이자 4층 대저택의 이모저모를 남김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한 주방과 오직 지인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에서는 '깔끔 1등급' 서장훈과 임형주만이 통하는 끝없는 공감대가 형성돼 웃음을 자아낸다.백화점보다 깔끔한 진열, '칼각'을 뽐내는 임형주의 드레스룸에선 다양한 무대 의상들이 그의 27년 음악 인생을 대변한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상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임형주는 "협찬 없이 '내돈 내산' 한 것들"이라며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한다.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명품 브랜드 D사의 2500만 원~3000만 원짜리 맞춤복부터, GD(지드래곤)도 갖고 있는 C사의 럭셔리 재킷까지 임형주의 '내돈 내산' 무대 의상 컬렉션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평소 '강철 멘탈'로 유명한 서장훈은 임형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라이브 무대 도중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왈칵 눈물을 쏟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서장훈은 "제가 멘탈이 약하지 않은데... 가사를 곱씹으면서 듣다 보니까 너무 슬퍼서..."라며 말을 잇지 못한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민규가 김종국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24일 밤 9시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세븐틴 호시와 민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 호시와 민규의 등장에 유재석은 반가워 하며 이들을 맞이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을 기쁘게 맞이하면서 "거의 세트로 다니는 친구들 아니냐"며 "그러고 보니 세븐틴이 벌써 10주년이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룹활동 10년은 정말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호시는 "트와이스와 2015년 데뷔 동기"라고 했다. 또 유재석은 세븐틴에게 잠수교에서 쇼케이스를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민규는 맞다면서 "저희가 최초라고 하더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호시 역시 "최초 최고 최강 이런 거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민규에게 "우리가 미션으로 민규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반가워 했다. 앞서 과거 방송에서 미션을 통해 민규의 얼굴을 보며 자신과 민규가 사진으로 만났다고 말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김종국이 민규의 사진을 보고 "누구야"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민규는 "저 김종국 선배님이 제 사진 보고 '누구야'라고 하시는 거 방송으로 봤다"며 "그때 김종국 형한테 너무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세븐틴 민규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김종국에게 실망감을 자아낸 가운데 김종국 자가가 눈길을 끈다. 김종국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급 빌라를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화려한 날들'이 훈훈하고 유쾌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현장에는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 등 주연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주요 제작진이 모였다. 2년간 공백기가 있었던 정일우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5kg 감량, 전보다 날렵해진 모습이었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대본리딩 현장에는 '화려한 날들'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소현경 작가와 김형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일우(이지혁 역), 정인선(지은오 역), 윤현민(박성재 역), 천호진(이상철 역), 이태란(고성희 역), 반효정(조옥례 역), 윤주상(김장수 역), 김희정(김다정 역), 박성근(박진석 역), 김정영(정순희 역), 신수현(이수빈 역), 손상연(이지완 역), 박정연(박영라 역)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배우와 제작진이 총출동해 감동적인 주말극 탄생을 예고했다.본격적으로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집중력으로 캐릭터와 대본에 몰입하며 짙은 감성으로 현장을 물들여갔다. 시작을 앞둔 설렘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공존하는 가운데, 연기 열정으로 가득한 배우들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공과 사 구분이 확실한 능력남 이지혁 역의 정일우와 따뜻하고 쾌활한 지은오 역으로 분한 정인선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연기 시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또한 완벽한 키다리 아저씨 박성재 역을 맡은 윤현민까지 세 배우의 유쾌하고 때론 아슬아슬한 케미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대본리딩 현장에서는 천호진,
김준호 아들 25개월 정우가 상위 1% 천재적 운동 DNA를 확인한 가운데, 아빠 김준호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79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이이날 방송에서는 놀라운 운동신경과 신체 능력으로 국대 DNA를 보여주고 있는 정우가 펜싱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앞서 정우는 어떤 운동을 하고 싶냐는 아빠의 질문에 “펜싱”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펜싱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정우가 과연 아빠처럼 국대 펜싱 선수로 성장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정우가 처음으로 펜싱 아카데미에서 검을 잡는다.훈련복을 입은 정우의 뽀둥뽀둥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련복을 입고 검을 쥔 정우는 장난꾸러기 매력이 가득한 왕자님 포스를 뽐낸다. 특히 정우의 딴딴한 하체가 시선을 강탈한다. 정우는 아빠이자 코치님인 김준호에 예의를 갖추던 중 뜻밖의 사태를 직면하고 웃음을 터트린다. 바로 바지 단추가 터져버려 기저귀 노출 사태가 발생한 것. 정우는 “아 터졌다”라며 웃음을 터트리더니 부끄러운지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 안겨 귀여움을 폭발시킨다.정우는 첫 찌르기부터 검을 든 팔을 쭉 뻗으며 공격을 시도하는 ‘팡트’ 자세를 완벽히 소화해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 검 끝으로 풍선을 터트린 정우는 풍선 터지는 소리에도 “터졌다! 팡트 팡트”라고 말하며 신나는 마음을 표현해 김준호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무엇보다 펜싱에 재능을 보이는 정우의 모습에 아빠 김준호는 행복한 고민에 돌입한다. 발달센터 테스트를 통해 정
최근 연애 중이라고 밝힌 빠니보틀이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26일(목)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춘천 편'으로 마련된다. 그동안 '홈즈'에서는 각 도시의 토박이들과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강원도 춘천의 지역 임장은 춘천 토박이 빠니보틀이 친한 형 장동민과 함께 지역 임장을 떠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빠니보틀은 여행 경험은 많지만, 임장 여행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출연 소감을 밝힌다. 양세형은 대한민국 여행 콘텐츠 분야에서 빠니보틀이 구독자 수가 246만 명으로 1위이며 누적 조회수는 6억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하자, 빠니보틀은 구독자 수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빠니보틀은 여행 콘텐츠 중에서는 기차 여행, 이성과의 여행, 해외에서 집을 구하는 콘텐츠가 특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다고 설명하며, 이집트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방을 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에 많은 분이 신기해하며 관심이 쏠렸다고 덧붙인다.임장 당일, 빠니보틀과 장동민은 춘천 명동으로 향한다. 장동민이 춘천을 대표하는 토박이가 맞는지 묻자, 빠니보틀은 춘천의 3 대장으로 손흥민, 민지, 그리고 자신을 언급해 이목이 쏠린다. 실제로 현장에서 실제로 빠니보틀을 발견한 춘천 시민들은 빠니보틀의 이름을 크게 연호하며 반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원주를 대표하는 장동민은 원주와 춘천이 과거부터 지역 크기나 인구수 등을 두고 자존심 싸움을 많이 했다고 회상한다. 이에 빠니보틀은
추영우가 조이현을 밀어내 눈길을 끈다.24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정우식/극본 양지훈)2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를 밀어내는 배견우(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학교에서 청소를 하다가 배견우는 박성아가 다가오자 "오지말고 거기서 말하라"고 했다. 박성아는 "오해가 좀 생긴 것 같다"고 사과하려 했다. 하지만 배견우는 "남자 화장실에 몰래 숨어 있던 거 아니면 나한테 물대포로 쏜 거 둘 중 뭐냐"라고 물었다.당황한 박성아는 "둘 다 오해다"며 "사실 거기 뭐가 좀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내가 그거 없애려다가 뭐가 있었는데"라고 하면서 물귀신이라고 하려다가 "바퀴벌레가 있었다"고 했다. 박성아는 "내가 벌레를 엄청 싫어한다"며 "그래서 우연히 본 걔를 잡아야겠다 싶어서 막 사투를 벌이다가 그런거다"고 했다.그러자 배견우는 "근데 나 바 바퀴벌레 별로 안 싫어 한다"며 "걘 적어도 나한테 물 안쏘고 벌이랑 청소도 안 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로운 걸로만 따지면 걔가 니가 훨씬 더 해로운 것 같다"며 "그러니까 항상 그 틈에 있어라 가까이 오지말고 아니 오지마라"고 하면서 심한말을 했다. 하지만 박성아는 오히려 "그래도 살았으니까 됐다"고 하면서 좋아했다.한편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추영우는 과거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JYP 캐스팅을 거절하고 한예종에 입학한 사연과 함께 100회 이상의 오디션에서 탈락 후 명품 매장 가드 알바, 주차요원 등을 했던 경
박윤재가 서준영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회사에서 쫓아낸 가운데 서준영이 다시 돌아왔다.2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42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도윤(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미란(강경헌 분)과 황기찬(박윤재 분)이 출근한 가운데 김도윤이 정오성(김현균 분)과 함께 출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미란과 황기찬은 깜짝 놀랐고 네 사람은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김도윤에 대해 정오성은 "DH홀딩스 한국지사 김도윤 본부장이다"며 "제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다"고 했다. 황기찬은 "김도윤 본부장 이력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 계시냐"고 했다. 정오성은 "뭐 문제라도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고 했다.황기찬은 "대표님 선택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협약 체결을 중요하게 여기긴 좀 한다"며 "아실지 모르겠지만 김도윤 본부장 지금껏 의사로서 생활했던 사람이고 인테리어나 투자 관련해서 전무했던 사람을 그룹 담당자로 내세운다는 게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이어 "더구나 회사 내에서 불미스러운 일까지 있었다"며 "알고 계시냐"고 했다. 정오성은 "성추행 말하는 거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황기찬은 "그런데도 신뢰를 하겠다는 거냐"며 "저희 그룹을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느껴지지 않아 상당히 불쾌하다"고 했다.강미란은 "저도 같은 생각이다"며 "자격도 없는 사람을 상대하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정오성은 "이미 와이엘 그룹은 상당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안다"며 &q
김지우(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고현정 주연 드라마 '나미브'에서 활약한 데 이어, '러닝메이트'에서는 홍화연과 언쟁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화연은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1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고 알려졌다.김지우가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다.이번 작품에서 김지우는 양원대(최우성 분) 캠프의 전교 부회장 후보 '하유경' 역을 맡아, '영진고 첫사랑'으로 불릴 만큼 사랑스럽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목표를 향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복합적인 인물을 그려냈다.김지우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하유경의 외적인 매력을 표현하는 동시에, 미묘한 감정선과 갈등의 흐름을 섬세하게 담아내 극의 몰입도를 이끌었다.무엇보다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되면서, 극 중 상대 캠프의 부회장 후보 윤정희(홍화연 분)와의 날 선 언쟁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뛰어난 대사 전달력은 물론 순간순간 드러나는 표정 변화로 인물의 상황을 생동감 넘치게 풀어내면서 긴장감을 높였다.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 열아홉 해달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지우가 이번 '러닝메이트'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인 만큼, 앞으로 계속될 행보에도 기대감이 커진다.김지우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러닝메이트'는 티빙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다수 배출한 프로듀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다. 그룹 미야오부터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까지 연달아 좋은 성과를 내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24일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지난 23일 데뷔한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존재감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MEOVV)의 장기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인 라인업이 본격적으로 강화되는 모양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 톱100 차트 9위에 진입했다. 신인 그룹이 데뷔곡으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드문 일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을 유지한다는 점은 대중적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 역시 63위로 차트에 안착했다.유통 대기업 신세계 딸인 애니가 멤버로 속해 있다는 사실로 화제성을 사로잡은 올데이 프로젝트. 이들은 음악성과 실력으로 주목도를 이어갔다. 같은 날 데뷔한 피네이션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와도 정면 승부를 펼쳤다. 싸이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린 베이비돈크라이는 데뷔 동기인 올데이 프로젝트에 비해 비교적 아쉬운 성적으로 출발했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테디가 싸이와의 경쟁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미야오의 장기 흥행도 현재 진행형이다. 미야오의 '핸즈업'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출연한다. 이날 강주은은 자신에게 장난을 거는 탁재훈에게 "막 나가네"라고 가볍게 응수하는 데 이어 "나는 남편에게 G랄 안 해요"라고 말하며 출연진 모두를 쩔쩔매게 한다.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연다. 박주호는 "언제부터인가 한국어를 알아듣게 된 아내가 '방금 뭐라고 했냐'라고 추궁한 적이 있다"라며 "부부 싸움 중 아내가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냐'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는다.농구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이관희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출연진들은 플러팅 비법을 설명하는 이관희를 향해 "미안한데 이혼율 100% 감이다"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박주호는 2010년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2남을 뒀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C9엔터테인먼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다국적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앞서 소속 아티스트였던 시그니처 지원은 지난해 6월 '노빠꾸 탁재훈' 출연 당시, AV 배우 오구리 유나의 "몸매가 좋으니까 꼭 데뷔해 달라"는 발언으로 성희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시그니처는 같은 해 11월 30일 데뷔 4년 만에 돌연 해체를 발표했다.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부터 C9 ROOKIES(씨나인 루키즈, 가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먼저 도혁, 김건을 공개하였고, 21일에는 윤기, 22일 턴, 23일 아토의 프로필 이미지가 각각 베일을 벗었다.C9 ROOKIES는 C9엔터테인먼트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CIX(씨아이엑스), EPEX(이펙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C9 ROOKIES의 전 세계적인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기는 밝고 쾌활한 에너지가 매력적인 한국인 멤버다. 대형 기획사 두 곳의 연습생 경력이 있으며, 영어 회화에도 능통하다.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윤기는 깊이 있는 눈빛으로 순간의 몰입감을 선사했다.태국인 멤버인 턴은 노래, 춤, 랩 모두 수준급 실력을 지닌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잠재력이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자유로운 표현력을 기반으로 C9 ROOKIES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아토는 보컬이 뛰어난 한국인 멤버이자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햇살 같은 캐릭터다. 프로필 사진을 통해 귀여운 비주얼로 첫인사를 건넸으며, 피아노 연주에도 자신 있는 능력자로 알려졌다.'비주얼 막내 라인' 도혁, 김건에 이어 2005년생 '글로벌 신예' 윤기, 턴, 아토를 공개한 C9
MBN·MBC에브리원 예능 ‘두유노집밥’이 오는 7월 9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두유노집밥’은 ‘음식’과 ‘맛’에 진심인 배우 이장우가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집밥 한 상을 선보이는 ‘글로벌 집밥 전도 프로젝트’다. 이장우는 첫 번째 여행지로 ‘미식의 나라’ 태국을 택해 숨은 로컬 맛집 탐방은 물론, 현지 시장과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다. 또 즉석에서 만난 현지인의 집을 찾아가 정성껏 한식 집밥을 차려내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매개로 친구가 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이장우와 함께 태국에서 집밥을 알릴 첫 스타는 갓세븐 뱀뱀이 출격한다. 그는 ‘태국 왕자님’으로 불릴 정도로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태국어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까지 능통해 다양한 외국인과 완벽 소통이 가능한 ‘요잘알’ 스타다. 이장우와도 예능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믿고 보는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든든한 보조 셰프 역할을 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이장우와 뱀뱀이 등장한 공식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우선 이장우와 뱀뱀이 함께 나온 티저에서 이장우는 배낭을 맨 채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두유노집밥?”이라고 뱀뱀에게 진지하게 물은 뒤, 손수 만든 집밥을 건넨다. 뱀뱀은 “음?”이라며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이장우가 먹여주는 집밥을 한 숟가락 먹은 후 만족스런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티저에서는 이장우가 다양한 외국인을 만난 가운데, 비빔밥, 제육덮밥 등을 건네면서 “두유노집밥?”이라고 묻는데 이들 역시 어리둥
배우 김태희가 절친 하시은, 올케이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배우 하시은은 개인 SNS에 "언니랑 보미랑 더위를 뚫고 명랑골프. 보미의 특훈 덕에 공이 뜨는 매직. 초보 골퍼와 함께해줘서 고맙고 영광이었어. 마무리는 고기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태희와 하시은, 이보미가 함께 골프장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한여름 햇살 아래서 밝은 미소를 띠며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식사 자리에서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흰색 상의와 붉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깔끔한 골프웨어로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미모와 작은 얼굴, 균형 잡힌 비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보미도 "여러분 제가 좀 부럽죠? 헤헤. 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구요.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라며 시누이 김태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함께 출연한 하시은과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오는 8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드라마 '버터플라이'로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넷플릭스의 새로운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경험치 제로 연애 초보들의 드라마틱한 사랑을 선보인다.오는 7월 8일 전 세계 공개되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조금 서툴지만 누구보다 사랑에 진심인 경험치 제로 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펼쳐진다.'썸메이커스'로는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합류했다. 이들은 데이트 실전 꿀팁 열혈 코칭부터 편애 응원, 과몰입 리액션 등을 선보인다. 모태솔로인 출연자들에게 겉모습은 물론 내면의 변화까지 만들어 낼 메이크오버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모태솔로들은 PT, 패션, 다이어트, 스피치, 마인드 등 각자 원하는 부분에 대해 총 6주 동안의 맞춤 솔루션을 거치며 완벽한 데이트 준비에 돌입한다. '썸'도 '설렘'도 보법이 다른 연애 리얼리티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드라마틱한 모태솔로들의 모습으로 기대를 높인다. 먼저 첫 연애에 도전하는 경험치 제로 모솔들의 다채로운 표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흥미롭다. 호기심으로 시작해 긴장과 설렘을 거쳐 후회의 순간을 마주하기도 하는 연애 초보자들. 모든 것이 처음인만큼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이들의 다양한 감정선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우당탕탕 연애 도전기로 시작해 한 편의 로맨스 영화로 바뀌며 설렘을 자아낸다. 자신과 한 팀이 된 모태솔로 출연자들을 도와 스타일링은 물론 플러팅 강의까지 맞춤형 실전 팁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