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이국주 "슬리피, 친구들 때문에 명품 욕심내"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 14. 1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생민의 영수증' 이국주가 슬리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통장 잔고가 7만원 정도"라고 재정 상태를 설명하는 슬리피으 모습이 공개됐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한 이국주는 슬리피를 폭로했다.

이국주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면서 오빠가 가장 표정이 좋았던 적이 있다"며 "슬리피 생일날 실제로 명품 벨트를 선물해줬다. 그때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김생민의 영수증' 이국주가 슬리피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통장 잔고가 7만원 정도"라고 재정 상태를 설명하는 슬리피으 모습이 공개됐다.

슬리피는 "데뷔 11년차인데 히트곡이 없다"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그는 "현재 TV 방송 3개 고정, 라디오 방송 3개 고정하고 있다. 번 돈을 음악에 투자하고 있지만 수익은 0원"이라며 "공연 대신 사회 강연 섭외가 왔다"고 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한 이국주는 슬리피를 폭로했다. 이국주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면서 오빠가 가장 표정이 좋았던 적이 있다"며 "슬리피 생일날 실제로 명품 벨트를 선물해줬다. 그때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친구들이 명품에 관심이 많다. 친구들과 교류할수록 명품 욕심을 내더라"며 "정신 차려라. 갈 길이 멀다. '김생민의 영수증' 도움 많이 받아서 부모님에게 집도 해드릴 수 있는 슬리피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생민이 영수증을 분석해 재무상담 및 소비전략 설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