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4개월 만에 복귀..이적·윤종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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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적은 약 4년 만에 선보인 앨범 속 타이틀곡 '나침반'을 부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앞으로도 음악 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게 나침반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 출연자로 나선 장호일은 최근 윤종신과 약 20년 만에 함께 발표한 곡 '엄마가 많이 아파요'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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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
12일 KBS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383회가 오는 14일 오전 0시 40분 전파를 탄다. 지난해 9월 KBS 파업 이후 첫 방송이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가수 이적·윤종신, '015B' 출신 기타리스트 장호일이 함께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적은 약 4년 만에 선보인 앨범 속 타이틀곡 '나침반'을 부르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앞으로도 음악 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을 수 있게 나침반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방송에서 처음으로 유희열이 작곡해준 '리셋'을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불렀다.
이어 윤종신이 무대에 올라 '좋니'와 민서가 부른 답가 '좋아'를 연결해 불렀다.
마지막 출연자로 나선 장호일은 최근 윤종신과 약 20년 만에 함께 발표한 곡 '엄마가 많이 아파요'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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