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꽃보다 남자' 전기상 PD 오늘 새벽 교통사고로 사망

박동해 기자 입력 2018.01.13. 14:13

'꽃보다 남자'와 '쾌걸춘향' '마이걸' 등 다수의 인기프로그램을 제작한 전기상 프로듀서(PD)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2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 PD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택시운전사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 PD의 시신은 여의도 성모병원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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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택시운전사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입건
/뉴스1 DB.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꽃보다 남자'와 '쾌걸춘향' '마이걸' 등 다수의 인기프로그램을 제작한 전기상 프로듀서(PD)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2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던 전 PD가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택시운전사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신호는 초록불(차량신호)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신호가 빨리 떨어진 것은 아닌지, 택시 기사의 법 위반여부는 없었는지 등을 검토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전 PD의 가족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찰로부터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PD의 시신은 여의도 성모병원에 안치돼 있다.

pot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