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시장 화재, 점포 18개 태워..인명피해 없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8. 1. 13. 11:13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12일 오후 11시14분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구역의 점포 48개 중 18개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장 내 청과물 점포에서 시작된 불이 천막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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