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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클럽’ 왕지원, 발목 부상에도 무대 끝마쳤다…‘재심사 통과’





‘백조클럽’ 왕지원이 재심사에 통과했다.

12일 방송된 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왕지원, 박주미, 김성은이 재심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지원은 재심사에 임했지만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하며 오디션 통과가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오디션 중단을 권유했지만 왕지원은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왕지원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상을 당했던 부분부터 다시 시작했고 완벽한 춤을 선보였다.

이에 왕지원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결국 재심사에 통과해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사진=KBS2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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