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중국계? 원래는 한국에도 친숙한 성씨

강대호 2018. 1.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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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는 2017년 2분기 이후 OST 포함 3차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로 주목받는다.

중국계 필리핀/미국 이중국적자 크리샤 츄의 본명은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다.

크리샤 츄의 조상이 한국·중국에 모두 흔한 성인 장 씨였음을 알 수 있다.

크리샤 츄는 관광지로 한국에도 유명한 필리핀 세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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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크리샤 츄는 2017년 2분기 이후 OST 포함 3차례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로 주목받는다.

중국계 필리핀/미국 이중국적자 크리샤 츄의 본명은 ‘크리샤 지스킨드 테오 티우’다.

‘테오’는 필리핀어(타갈로그어), ‘티우’는 민난어(대만어)로 한자 張을 읽은 것이다. 크리샤 츄의 조상이 한국·중국에 모두 흔한 성인 장 씨였음을 알 수 있다.

크리샤 츄 컴백 쇼케이스 입장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크리샤 츄는 관광지로 한국에도 유명한 필리핀 세부에서 태어났다. 2살 때부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성장했다.

손연재 혹은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크리샤 츄의 미모는 한눈에 봐도 평범하지 않다. 배우 전문 기획사 소속인 탓도 있어 훗날 연기자로 전업할 것을 예상하는 이도 여럿 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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