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지원 2018. 1. 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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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날씨 코너에서는 조세호가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추 앵커는 "오늘 특별한 캐스터를 모셨다"며 조세호를 소개했다.

조세호는 "갑자기 인사드리게 됐다. 여의도 현장에 나와 있는 기상캐스터 조세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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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MBC 캡처

개그맨 조세호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날씨 코너에서는 조세호가 일일 기상 캐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추 앵커는 "오늘 특별한 캐스터를 모셨다"며 조세호를 소개했다. 조세호는 "갑자기 인사드리게 됐다. 여의도 현장에 나와 있는 기상캐스터 조세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나오게 됐냐"는 앵커의 질문에 "오늘 같이 추운 날 여러분께 날씨를 전달해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왔다"고 밝혔다.

또 조세호는 "오늘 날씨는 그야말로 굉장히 춥다. 저 역시도 지금 굉장히 귀가 많이 차갑다.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라며 날씨를 전달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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