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북부 올겨울 최강 한파..괴산 영하 22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충북 중북부 지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쳤다.
도내 전역은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 현재 기온은 괴산 -22도, 충주 수안보 -21.6도, 음성 -20.1도, 제천 -19.9도, 증평 -1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영하 6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2일 충북 중북부 지역에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쳤다.
도내 전역은 한파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 현재 기온은 괴산 -22도, 충주 수안보 -21.6도, 음성 -20.1도, 제천 -19.9도, 증평 -1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영하 6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13일 낮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면서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내다봤다.
ywy@yna.co.kr
- ☞ 귀네시 감독의 한국축구 '이색 칭찬'…"월급날 잘 지켜"
- ☞ 6년째 피신 위키리크스 어산지, 에콰도르 시민 됐다
- ☞ [사진현장] 한자리에 모인 엘비스 프레슬리 왕팬들
- ☞ 英여왕 언더웨어 납품업체, 왕실조달허가증 박탈당해
- ☞ 뿌리찾다 고독사 해외입양인 고국서 쓸쓸한 장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尹 탄핵심판 선고일 방청신청 폭주…20석에 수만명 몰려 | 연합뉴스
- 주한미군, '계엄에 미군 투입 가능' SNS 주장에 "허위 정보" | 연합뉴스
- 故장제원 전 의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빈소…2일부터 조문(종합) | 연합뉴스
- 방콕지진서 무너지는 52층 다리 뛰어넘은 한국인…"가족 구하려" | 연합뉴스
- 외신 '만우절 기사' 찾기 어려워졌다…"가짜뉴스의 시대라서" | 연합뉴스
- '지브리 프사 해볼까'…이미지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 연합뉴스
- 머스크, '13번째 자녀' 확인 소송 중 "친자검사 반대는 안해" | 연합뉴스
- 아낌없이 내어준 엄마·아빠에게 전하는 인사 "폭싹 속았수다" | 연합뉴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도 이끈다 | 연합뉴스
- 여의도 증권사 건물서 직원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