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故 종현이 만들어준 '한숨' 부르다 끝내 눈물
온라인이슈팀 2018. 1. 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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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가 2018 골든디스크 무대서 故종현을 위한 노래를 부르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하이는 종현이 작사 작곡한 '한숨'으로 추모 무대를 꾸몄다.
'한숨'은 종현이 직접 생전 이하이를 위해 만들어준 노래다.
이날 이하이는 검은 옷을 입고 '한숨'을 부르던 도중 끝내 눈물을 쏟으며 노래를 한동안 부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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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가 2018 골든디스크 무대서 故종현을 위한 노래를 부르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하이는 종현이 작사 작곡한 '한숨'으로 추모 무대를 꾸몄다.
'한숨'은 종현이 직접 생전 이하이를 위해 만들어준 노래다. 이날 이하이는 검은 옷을 입고 '한숨'을 부르던 도중 끝내 눈물을 쏟으며 노래를 한동안 부르지 못했다.
이하이의 노래에 듣는 청중들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소녀시대 태연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날 열린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 부문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의 영광을, 워너원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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