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는 부처 협의 통해 추진"

권남기 입력 2018. 1.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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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는 법안에 대해 정부 부처 간 이견이 없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법무부가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며 장관의 발언에서 한발 물러선 입장을 내놨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 발언 뒤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법무부는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를 위한 특별법을 준비해왔으며, 앞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상기 장관은 오늘(11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는 내용의 법안과 관련해, 부처 간에 중요한 부분은 협의가 끝났고 폐쇄하는 법안을 마련하는 데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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