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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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축사 화재 발생시 안전시스템 작동을 통해 조기 감지 및 진압으로 대형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사업은 전북도정 3대 시책인 삼락농정 주요사업의 하나로서 축사 내 화재감시 및 환경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축산농가 사육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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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김제)]
축사화재 안전시스템 사업은 전북도정 3대 시책인 삼락농정 주요사업의 하나로서 축사 내 화재감시 및 환경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축산농가 사육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 등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5농가에게 축사화재 안전시스템을 지원한다.
신청기준은 지역내 축산농가로서 무허가축사를 소유한 농가는 해당되지 않으며 농가당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중 사업장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사 화재예방 및 축산농가의 가축사육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축산농가에게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김제) (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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