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폭설..항공기 결항·지연 잇따라

2018. 1. 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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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져 오늘 하루 2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항공기 수십 편의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하루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35편이 결항했고 100여 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과 무안 광주공항에서도 항공기 59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항공기 결항과 지연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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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져 오늘 하루 2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항공기 수십 편의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하루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35편이 결항했고 100여 편의 출발과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산과 무안 광주공항에서도 항공기 59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측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항공기 결항과 지연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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