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워너원 하성운 "일산에 살아..시상식으로 오니 신기"

황미현 기자 2018. 1. 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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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워너원의 하성운이 "일산에 살고 있는데 오늘은 시상식 참석차 방문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골든디스크' 레드카펫에 워너원이 올라 소감을 말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골든디스크 참석이 영광이라고 밝혔다.

특히 멤버 하성운은 "일산이 고향인데, 이렇게 시상식 참석차 방문하니 기분이 남다르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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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하성운이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워너원의 하성운이 "일산에 살고 있는데 오늘은 시상식 참석차 방문해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골든디스크' 레드카펫에 워너원이 올라 소감을 말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골든디스크 참석이 영광이라고 밝혔다. 특히 멤버 하성운은 "일산이 고향인데, 이렇게 시상식 참석차 방문하니 기분이 남다르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웃었다.

이날 진행되는 음원 부문 후보에는 레드벨벳, 마마무, 매드클라운, 멜로망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블락비, 빅뱅, 선미, 수란, 싸이, 아이유, 악동뮤지션, 우원재, 윤종신, 위너, 자이언티, 정키, 지코, 태연, 하이라이트, 한동근, 헤이즈, 혁오, 황치열, 효린-창모, 블랙핑크, 지드래곤, 트와이스, 워너원이 이름을 올렸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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