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많은 눈…한파도 기승

입력 2018.01.10 (17: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무안과 나주, 함평, 영광, 그리고 전북 고창과 정읍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30센티미터를 비롯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5에서 10센티미터, 전라 내륙, 제주도 3에서 8센티미터 등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또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바람이 강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5도 분포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서해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남 많은 눈…한파도 기승
    • 입력 2018-01-10 17:46:39
    사회
호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무안과 나주, 함평, 영광, 그리고 전북 고창과 정읍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제주도 산지에 최고 30센티미터를 비롯해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5에서 10센티미터, 전라 내륙, 제주도 3에서 8센티미터 등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또 중부와 일부 남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바람이 강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5도 분포로 오늘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 서해 전 해상,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